Planet
환경 전략
삼성메디슨은 환경 보전에 기여하기 위해 구체적인 중장기 목표와 실행 방안을 담은 환경 관리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기후 대응
삼성메디슨은 제조 공정 내 에너지 효율 향상 등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를 신속히 추진하며,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2030
2030년 목표: 탄소 배출량 제로 달성 (범위 1, 2)
2050
2050년 목표: 100% 재생 가능 에너지로 전환
제조 공정의 에너지 절감
홍천 사업장 내 탄소 배출과 전기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고효율 온습도 조절기를 제조 공정에 도입, 연간 전기 비용을 50% 절감하며 탄소 배출을 줄였습니다.
제품 사용 단계의 탄소 배출 절감
저전력·고효율 제품 개발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규 개발 초음파 제품에 WBG* 소자를 적용하여 고효율 제품을 개발하고, Power UP Sequence 개선을 통한 소모/대기 전력 개선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 와이드 밴드 갭
제품에 대기 절전 기능 적용
일정 시간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 절전 모드로 전원을 전환하고 일정 시간 초음파 방출을 차단하는 기능을 적용해 제품 대기전력을 최소화합니다.
제품 수명 주기 전반에서의 탄소 감축
환경 안전 영향을 고려한 제품 설계와 친환경 소재·설비 우선 구매, 폐기물의 재사용·재활용 등을 통해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재생 가능 자원순환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순환 경제
삼성메디슨은 재활용 가능한 소재 개발을 통해 자원 재활용 루프를 만들고 판매 후 반품된 중고 제품의 재활용과 재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30
삼성메디슨 제품 플라스틱 부품 50%에 재활용 플라스틱 적용 목표
전자 폐기물 수거 시스템을 판매처가 있는 모든 국가로 확대할 계획
2050
삼성메디슨 제품 플라스틱 부품 100%에 재활용 플라스틱 적용 목표
재활용 소재 사용
2050년까지 미국 제품의 모든 플라스틱 부품에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
재활용 수지를 제품의 플라스틱 부품에 광범위하게 적용하고 있으며, 폐기물을 재활용한 친환경 부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품 수명 연장
외장 부품의 내구성과 화학 저항성을 강화하여 제품의 수명을 연장하고, 사용 후 제품의 수리를 통해 재사용합니다.
폐기물 수집/재활용 및 유해물질 관리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 사용 확대
2020년 4월 종이 포장재 도입 후,
2023년까지 누적 125.9톤의 플라스틱이 저감 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제품 포장 시, EPE 폼을 대체하는 재활용 종이를 사용합니다.
- 제16회 대한민국 스타 대상(2022년 6월) 한국포장기술원 원장상 수상:
초음파 제품 V7
- 2022년 올해의 한국 녹색제품 선정(2022년 8월):
초음파 제품 V7
내구성 향상을 통한 제품 수명 연장
제품 개발 단계에서는 동일한 성능으로 고객이 제품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내부 한계 테스트와 국제 사양을 만족하는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중고품의 수리/개조를 통한 제품수명가치의 연장
제품 수명이 다하면 수거하여 재활용합니다.
재활용 공정을 거쳐 중고/개조 된 제품을 판매하고,
신제품에 준하는 품질검사를 실시하여 자원을 효율화합니다.
2024
폐품 수거 시스템은 5개국에서 운영 됩니다.
2030
폐품 수거 시스템은 12개국에서 운영 됩니다.
2035
폐품 수거 시스템은 47개국에서 운영 됩니다.
부품 절삭용 물을 재사용하여 수자원 절약
부품을 절단하기 위해 다이싱 공정에 필요한 공업용수를 재사용합니다.
※ 공업용수 재활용을 통한 절약: 다이싱 공정에서 공업용수의 54.5%를 재활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품 위험물질 관리
후속 시스템 및 부품 및 원자재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을 위해
글로벌 환경 표준*을 반영한 "제품 환경 관리 물질 운영 규칙"을 운영하고 준수합니다.
* RoHS, REACH, etc.
제조공정에서의 화학물질 제어
우리는 화학물질 사용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화학물질 구매부터 폐기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합니다.